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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슈

디즈니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주토피아 후속편 제작 중

by 원동대디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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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디즈니의 상황

디즈니의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는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주토피아의 속편을 발표하면서 스트리밍 사업을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이거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속편을 "작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회사는 2019년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구독자 수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이거는 거대한 개편으로 7,000명의 일자리를 삭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디즈니 인력의 약 3.6%에 해당하며 55억 달러(약 7조 원)를 절감하고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의 일부입니다.

투자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거는 가장 큰 사업 중 일부를 수익화할 계획에 대해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부 프랜차이즈인 토이 스토리, 겨울왕국, 주토피아에 이르는 속편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곧 이 생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공유하게 될 것이지만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랜드와 프랜차이즈에 기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계획된 후속작은 겨울왕국(Frozen) 시리즈의 세 번째이며, 주토피아(Zootopia)의 두 번째 편입니다. 이미 네 편의 토이 스토리 영화와 작년의 스핀오프 라이트이어도 속해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첫 번째 큰 릴리스 스트레인지 월드(Strange World)는 흥행 실패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디즈니+에서 훨씬 더 좋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새로운 시청자가 서비스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기보다는 기존 구독자가 더 많이 시청하고 즐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속편이 발표되는 것을 보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전에 디즈니를 운영하면서 밥 아이거의 주요 전략 중 하나는 기존 백 카탈로그에서 인기 있는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토이스토리(Toy Story)와 겨울왕국(Frozen), 그리고 주토피아(Zootopia)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따라서 상황이 급박해진 디즈니는 작품들의 속편을 제작하는 것이 불가피했을 것입니다.

후속 작품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전통적인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이 잘 알려진 타이틀이 Disney+의 숫자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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