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Lucid) 2022년 3분기 실적

 

전기차 제조사 루시드 그룹

지난 화요일 발표에 따르면 3분기에 5억 3,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지만 2022년에 루시드 에어 럭셔리 세단을 6,000~7,000대 생산할 계획임을 확인했습니다.

 

루시드 에어는 엔트리 모델 투어링은 트림 북미 기준 $95,000(1억 2천만 원)부터 상위 모델 드림 에디션 $169,000(2억 2천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또한 현재 지분의 약 60%를 소유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공공 자산 펀드의 상당한 신규 투자를 포함하여 투자자들로부터 1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장 후 거래에서 주가는 13% 이상 하락했습니다.

회사에서 보고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월 12일, 루시드는 3분기에 2,282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1,398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CFO인  쉐리 하우스(Sherry House)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머지 차량 중 상당수가 고객에게 운송 중이며 회사의 총생산량이 생산을 증가함에 따라 다음 몇 분기 동안 인도를 초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시드는 또한 내년 그래비티(Gravity) 차량을 시연한 다음 차량인 전기 럭셔리 SUV에 대한 예약을 열 계획임을 확인했습니다.

루시드는 11월 7일 현재 “34,000건 이상의” 예약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8월 3일에 예약 총계를 마지막으로 보고했을 때 “37,000건 이상의” 고객 예약이 있었습니다. 4월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향후 10년 동안 최대 100,000대의 차량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예약 총액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회사는 6월 30일 현재 46억 달러에서 감소한 38억 5000만 달러의 현금으로 3분기를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금을 약 15억 달러 늘일 계획에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공공 자산 펀드의 일련의 신규 투자로 인한 9억 1,500만 달러가 포함됩니다. 자금 조달 라운드는 Lucid에 대한 사우디 공공 자산 펀드의 지분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구성됩니다.

Lucid는 지속적인 공급망 중단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6,000~7,000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면서 8월에 처음으로 제시 한 수정된 생산 지침을 충족하기 위해 여전히 궤도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