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캘리포니아 절벽에서 추락 탑승자 모두 생존

캘리포니아 절벽 76M 아래로 추락, 탑승자 4명 모두 생존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이 탑승한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의 태평양 연안 고속도로를 따라 절벽에서 떨어져 약 76미터 아래의 바위 해변에 추락한 후 모두 생존했습니다.

사건은 월요일 아침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차량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절벽에서는 종종 사고가 발생합니다. 우리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진 많은 차량을 봤습니다.”라고 그는 CNN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생존자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고에서 생존하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구조대원은 차에 성인 남성, 성인 여성, 9세 소년, 4세 소녀가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둘 다 카시트에 고정되어 있었고, 카시트는 온전한 상태로 제자리에 있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이 당시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초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절벽 아래로 하강하여 자동차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했을 때 우리는 앞 유리를 통해 앞 좌석의 움직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 있는 사람이 적어도 한 명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관계자들은 차량 탑승자들이 망가진 차량 안에 갇혔다고 말했습니다. 구조대가 그들에게 도착했을 때 네 명 모두 의식이 있었다고 CNN에 말했습니다.

차량 탑승자들은 치료를 위해 스탠퍼드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자세한 상태는 아직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관리들은 생존자 4명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4명 모두 같은 가족 출신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충격적인 사고였지만 그들은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매우 나쁜 상황에 대한 좋은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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