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놨던 Ev6를 출고하였다.
볼트 EUV, 아이오닉 5도 같이 예약해놨으나, 뜬금없이 Ev6가 출고되어서....
사실 외관 취향은 아이오닉5 였음....
보조금 소진도 문제, 연식변경으로 인한 가격 인상이 예상되어
뭐가 됐든 빨리 받는게 이득인 걸로 생각하여 바로 출고한다고 하였다.
인기 차량과 더불어 반도체 이슈, 배터리 등으로 인한 납기지연,
그로 인해 딜러서비스는 전무했음.
틴팅, 블박, 코일매트 3종 세트 서비스받는 조건으로 계약함.
계약 차량은 2022 Ev6 롱레인지 2WD 에어 트림
(드라이브 와이즈, 선루프, 컴포트, 컨비니언스 추가) 이럴거면 그냥 어스 트림 사세요~
차량 가격 : 54,530,000
옵션 : 3,300,000
탁송료 : 200,000
감면(개소세 인하) : -3,529,531
보조금(의정부시 기준) : -10,000,000
총 구입비 : 44,500,469
등록비용 : 2,162,210 (친환경차 취득세 감면 약 1,800,000 적용)
코로나 때문인지 직접 인수가 안되고, 탁송만 가능하였음.
MyKia 어플을 설치하고 로그인하면 탁송된 차량을 볼 수 있다.
생에 처음 신차를 구매한 나는... 퇴근 후 바로 달려가 틴팅 샵에 구경하러 온 가족 출동 ㅎㅎㅎㅎ
그리고 틴팅에 돈 들이는걸 좋아하지 않아 그냥 기본 틴팅으로 하였음..
사실 비싼걸 써보지 않아 뭐가 좋은 지도 모름.... 버텍스니 뭐니.. 잘 모름...
돈 추가된다길래 그냥 기본썬팅........
전면 45% / 1열 35% / 2열, 후면, 선루프 15%
블랙박스는 QXD7000
코일 매트는 상태 안 좋음.. 대충 쓰다 바꿀 예정
이전 차량(말리부)이 전면 35% 였는데, 밤이나 빗길에 대단히 신경 쓰였음.
이번엔 무조건 그것보다 밝게 하려고 했는데, 50% 하려고 했으나 선팅 샵에서 가지고 있지도 않았음.....
그래서 그냥 재고 있다는 45% 했는데 대만족!!!!!!! 다음 차는 더 밝게 할 예정임 ㅎㅎㅎ
아직도 어스 트림이 눈에 아른거리지만.......
어스트림 대비 빠진 옵션 중 아쉬운 부분...
1. 범퍼 하단부 및 가니쉬 유광 블랙 ㅠㅠ
2. 다이내믹 턴 시그널.... (드르륵드르륵)
어스 트림이 아직도 생각나지만, 가성비로 잘 구매했다고 생각된다...
전기차 구매를 마음먹었다면 어쨌든 빨리 받을수록 그냥 이득인 거다.
(차를 빨리 받으려고 장기렌트는 추천하지 않음.. 무조건 할부보다 비쌈...)
올 9월 연식변경과 함께 차량 가격이 대략 300만 원~350만 원 오른다고 이미 소문이 나있음...
내년엔 전기차 보조금도 줄어들 것이고.....
생각보다 비닐 뜯는 거 엄청 귀찮음..... 뜯어달라고 할걸..........
아직도 제거 못한 비닐이 가끔 발견되는 중.
2022년 9월 현재 5달 정도 타보았으며, 주행거리 9천 킬로를 넘어선 관계로...
장. 단점은 다음 글에서 정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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